돌아오자마자 또 부상 이소영, 손발 맞지 않는 주축들…‘우승 후보’ IBK기업은행은 머쓱해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의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이소영(31)이 또 어깨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다. 이소영은 26일 경기도 기흥 연습체육관에서 팀 수비훈련을 하던 중 코트 바닥과 팔꿈치 부위가 부딪혀 오른쪽 어깨에 충격을 입었다. 결국 28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2025-10-29 15:17
‘31점 합작’ 아히-김우진 앞세운 삼성화재, 우리카드 완파하고 시즌 첫 승…화력으로 뚫고 높이로 막고삼성화재가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0(25-22 25-18 25-23)으로 완파했다. 개막 후 2경기를 모두 패했던 삼성화재는 분위기 반전에 나섰고, 우…2025-10-28 21:00
‘아포짓 스파이커’ 바야르사이한은 대박 조짐…원동력은 블랑 감독의 믿음-문성민 코치의 개인훈련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의 아시아쿼터 바야르사이한 밧수(27·몽골·등록명 바야르사이한)는 2시즌 만에 돌아온 한국무대에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는 2023~2024시즌 OK금융그룹(현 OK저축은행)서 미들블로커(센터)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아포짓 스파이커…2025-10-28 16:00
‘베테랑의 귀환’ OK저축은행 세터 이민규가 부르는 부활의 노래…“공끝을 살려라”“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어요.”V리그 남자부 역대 6번째로 1만 세트를 돌파한 OK저축은행의 베테랑 세터 이민규(33)는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개막전서 선발로 출전해 47세트를 성공, 개인 1만15개를 달성했다. 팀이 풀세트 …2025-10-22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