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유럽 M타임딜서 일주일만에 3000명 모객

입력 2021-11-05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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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아닌 회원대상 내부 판촉 성과 의미
-향후 다양한 지역 상품 M타임딜 통해 공급
모두투어는 모바일 프로모션 M타임딜을 통해 판촉 일주일 만에 3000명 모객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사이판 상품 판매 성공을 계기로 유럽상품 M타임딜을 기획해왔고, 60만원대 터키일주 9일 상품과 120만원대 스페인 일주 9일 상품을 10월 말 판매를 시작하여 일주일만에 3000명을 모객했다. 이는 코로나 이후 단기성과로는 최대 매출이다. 특히 홈쇼핑과 같은 외부 유료채널이 아닌 회원대상 판촉으로 고객 유치를 달성했다.


판매 지역이 유럽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단거리 상품 뿐 아니라 장거리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을 확인해 앞으로 다양한 지역의 상품을 M타임딜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상품기획부 박성길 매니저는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여행에 대한 소비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에티하드 항공사 특전과 저렴한 항공료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의 상품을 출시했고, 안전한 행사로 마무리되도록 유럽 전문베테랑 인솔자를 동반하여 안전과 만족을 동시에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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