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신라스테이, 전주에 12월 10일 개장

입력 2024-11-11 10: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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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전주 조감도                                                                                                                                            사진제공|신라호텔

신라스테이 전주 조감도 사진제공|신라호텔

신라스테이는 12월 10일 ‘미식의 도시’ 전주에 문을 연다.

16번째 업장인 신라스테이 전주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1층에 총 210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 루프탑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룸(60실), 벙커룸(8실), 온돌룸(35실), 커플 고객을 위한 시네마룸(18실) 등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11층에는 한옥의 인테리어 요소를 반영한 전통 콘셉트의 루프탑 라운지를 조성했다.

전주는 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을 비롯한 300여 개의 문화 자원과 경기전 등 역사가 깃든 사적지로 내외국인들이 꾸준히 찾는 관광 도시다.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선정되어 전통적인 한식 요리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신라스테이 전주가 있는 풍남동은 전주 관광의 중심 지역으로, 주요 관광 명소에서 인접해 전통문화 체험부터 각종 먹거리까지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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