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Gettyimages멀티비츠
‘탱크’ 최경주(46)가 미국 프로골프투어(PGA)에서 4년 8개월만의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최경주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네 개로 세 타를 잃어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마지막 라운드는 최경주가 10번홀까지 마친 가운데, 현지의 기상악화로 경기가 중단된 상황이다.
만약 최경주가 우승하면 4년 8개월 만의 우승이며, PGA 통산 9승째를 기록하게 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