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효주, 크림 세례에도 숨길 수 없는 우승의 기쁨

입력 2016-02-01 09: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포토]김효주, 크림 세례에도 숨길 수 없는 우승의 기쁨

김효주(21·롯데)가 1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73)에서 끝난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승을 확정지은 뒤 크림 세례를 받은 모습.

김효주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타를 줄이며 합계 18언더파 27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는 2타 차.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