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4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정규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대화제약으로부터 소염 진통제를 받았다.
두산은 27일 '대화제약으로 부터 접착식 소염 진통제인 '록소나'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두산과 정규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바 있는 대화제약은 2015년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접착식 록소프로펜 파스 ‘록소나’ 1000개를 선물했다.
한편, 이날 대화제약에서 전달한 '록소나'는 국내 최초 록소프로펜 성분의 접착식 외용 소염 진통제이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