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가 6일(수) 연고지역 초, 중, 고교 야구부에 야구용품을 지원한다.
SK와이번스는 연고지역 학교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9356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마련했으며, 인천지역(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3개교) 및 경기지역(중학교 19개교, 고등학교 3개교) 총 38개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SK는 야구용품 전달 이외에도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SK와이번스기 초, 중야구대회, 행복나눔 야구교실, SK와이번스 유소년 야구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