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4강 대진 확정, ‘인천 VS 전남-울산 VS 서울’

입력 2015-09-24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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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5 KEB하나은행 FA컵’ 4강 대진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5 KEB하나은행 FA컵 7라운드(준결승) 대진 추첨을 했다.


이날 추첨은 서울, 전남, 울산, 인천 순으로 진행됐다. 1번 추첨자로 나선 서울 최용수 감독은 ★을 뽑아 2번 팀과의 원정경기 대진이 결정됐고 2번 추첨자로 나선 전남 노상래 감독이 3번을 뽑아 1번 팀 상대 원정경기로 결정됐다.


3번 추첨차인 울산 윤정환 감독은 2번을 뽑아 서울과 홈에서 4강전을 하게 됐고 마지막 추첨자 인천 김도훈 감독은 1번을 뽑으면서 전남과 홈경기 매치 업이 완성됐다.


한편, FA컵 4강전은 10월 14일 인천 홈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울산 홈인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러지며 경기 시간은 추후 확정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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