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후배들에게 금혼령 “장가가지마”

입력 2012-04-05 11: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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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후배들에게 금혼령을 내렸다.

정우성은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코너 ‘우리 지금 만나’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우성은 “결혼식도 이제 그만 가려고 한다”며 “후배들 결혼하는 데 가서 ‘선배가 가야죠’라는 말을 듣는 것도 지치더라”고 말했다.

이어“후배들 이제 장가가지마라. 기다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우성은 여자 아이돌 스타 이상형 월드컵에서 유이를 최종 이상형으로 뽑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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