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남동생’ 조지환, “가슴이 찢어진다” 심경 토로

입력 2012-04-05 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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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이혼에 남동생인 배우 조지환씨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사진=조지환 트위터

조혜련의 친동생 배우 조지환씨가 누나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조지환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프다 마음이. 찢어진다 가슴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의 트위터 글은 조혜련의 이혼 발표 보도가 난 후 1시간 만에 게재된 것이다.

조지환은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시즌1’, 영화 ‘한반도’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곽경택 감독의 영화 ‘미운 오리 새끼’ 촬영을 끝냈다.

한편 조혜련은 최근 남편 김 모 씨와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혜련은 당분간 방송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련은 지난 1998년 김모 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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