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사진출처 | MBC ‘댄싱스타2’ 방송 캡처
1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2’에 출연한 효연은 파트너 김형석과 함께 경쾌한 자이브 댄스에 도전했다.
이날 효연은 허리선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콜라병 같은 몸매를 과시했다.
또 공연 중간에는 입고 있던 긴 검은 치마를 뜯어내고 짧은 치마로 각선미를 자랑, 화려한 퍼포먼스로 환호성을 자아냈다.
심사위원 송승환은 “진열대의 인형을 무대 위로 꺼내놓은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댄싱스타’에서는 최여진, 박지우팀 이 23점 최고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최은경이 탈락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