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딩가딩가 끄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보람은 큰 곰 인형이 있는 침대에 앉아 기타를 치고 있다.
독특한 점은 기타를 손이 아닌 치아로 치고 있다는 것. 전보람은 하의 실종 패션으로 기타의 고수들만이 할 수 있다는 기타 연주법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 "넘사벽 매력", "기타 배우나 봐요", "화이팅", "그 맘 이해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보람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최근 신곡 '데이 바이 데이'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전보람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