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김완선은 새 앨범 타이틀 곡인 ‘오늘’ 뮤비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김완선의 조카 ‘마리’양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속 그는 서구적인 마스크와 큰 키로 몽환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오늘’은 에피톤프로젝트의 곡으로 돈 스파이크가 편곡해 김완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재탄생됐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해 10월 ‘Be quite(비 콰이어트)’ 이후 1년 여 만에 새 싱글앨범 ‘더 비어(THE BEER)’를 발표했다.
김완선은 오는 14일 서울 강남구 클럽 홀릭에서 컴백 관련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오늘’ 뮤비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