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인형 소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크라이나 인형 소녀’라며 애니매이션에 등장할 법한 외모의 19살 소녀 아나스타샤 쉬파지나가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 머리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모의 한 소녀가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여성은 올해 18살로 일상에서 즐겨보는 만화 속 주인공과 닮고 싶어서 마른 몸과 창백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실제 인형을 보는 듯한 외모의 중국 인형녀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중국 여고생 왕지아인(王嘉韻)은 큰 눈망울과 갸름한 얼굴, 하얀 피부때문에 사람이 아니라 인형이라는 오해를 받을만큼 뛰어난 미모로 전세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민낯도 한번 보고싶다”, “사람인지 의심스럽다”, “예쁘긴 하지만 왠지 징그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