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베이글녀’ 전효성 속옷 화보, 더욱 과감·도발적인 자태

전효성 속옷 화보, 성숙미 물씬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또 한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13일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측은 전속모델 전효성의 가을 시즌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전효성 특유의 발랄함과 톡톡 튀는 감성을 ‘에너지틱(Energetic)’ 콘셉트로 재해석했다.

화보 속 전효성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옅은 브라운 컬러의 호피, 도트 무늬 이너웨어에 숏팬츠를 매치해 흠잡을 곳없이 완벽한 베이글 몸매를 드러냈다. 또 깜찍한 리본과 여성스러운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이너웨어는 전효성의 상큼한 미소와 조화를 이루며 사랑스러움을 연출했다.

앞서 지난 3월 전효성의 속옷 화보 ‘20대의 풋풋한 첫사랑’을 주제로, 사랑 고백을 받고 설레는 소녀의 모습을 다양한 이너웨어 스타일로 담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전효성은 지난 시즌보다 좀 더 성숙한 매력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전효성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전효성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 몸매 대박”, “역시 걸그룹 최고 베이글녀 전효성”, “전효성, 오지은 글래머가 대세”, “전효성 정말 완소하는 걸그룹 멤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