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행위’ 마일리 사이러스 뺨치는 레이디 가가, 99% 올누드 ‘경악’

입력 2013-08-27 13: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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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레이디 가가

‘성 행위’ 마일리 사이러스 뺨치는 레이디 가가, 99% 올누드 ‘경악’

세계적인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파격 무대 만큼이나 레이디 가가 노출 의상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 센터(the Barclay's Center in Brooklyn, New York)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13 Video Music Awards·2013 MTV VMA)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현장에는 마일리 사이러스, 레이디 가가, 리한나, 테일러 스위프트 등 팝스타들이 총출동헀다. 그 중 마일리 사이러스와 레이디 가가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먼저 마일리 사이러스는 로빈 시크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성 행위’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또 자신의 음부에 일명 ‘나쁜 손’을 연출하는 등 돌발 행동으로 다소 수위 높은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마일리 사이러스 못지않게 레이디 가가 역시 파격 노출 의상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전라 상태를 연상케 하는 맨몸을 고스란히 노출한 것. 무대를 관람하는 도중 성추행을 당한 듯한 불괘감을 드러낸 레이디 가가는 자리에서 일어나 뒤를 쳐다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두 팝스타의 모습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누리꾼들의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레이디 가가’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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