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SBS 아나운서 장예원, ‘도전천곡’ 추석특집 출연 ‘청순미모’

입력 2013-09-12 13: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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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장예원

SBS 최연소 장예원 아나운서가 ‘도전천곡’에 출연한다.

장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SBS 추석특집 ‘도전 1000곡’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현장에서 동기인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S.E.S의 ‘달리기’와 에이핑크의 ‘NoNoNo’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장예원 여자 신임 아나운서는 동기인 조정식 아나운서와 짝을 이뤄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도전천곡’에서 S.E.S의 ‘달리기’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부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시청자 앞에 나선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아나운서팀에서 최고의 끼를 가지신 김일중 선배로부터 노래방에서 특훈을 받았다”면서 “김일중 선배께서 MC 역할도 맡아주시고 노래 연습뿐만 아니라 인터뷰 연습까지 시켜주셨다”고 열띤 연습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22세의 나이로 지난 10월 SBS 아나운서 공채시험에 합격했다.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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