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과거 사진 “서갑숙과 동성애 연기…전라 노출 ‘아찔’”

입력 2013-09-30 1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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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과거 사진

‘심이영 과거 사진’

배우 심이영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이영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봉자’의 스틸 컷. 사진 속 심이영은 중견연기자 서갑숙과 거의 전라의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 중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연민의 감정을 느끼는 사이로 출연했었다. 이 작품은 여성 간의 동성애를 그려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누리꾼들은 “심이영이 이런 영화도 찍었었냐”, “심이영 알고보니 연기 경력이 꽤 오래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와 심이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를 낳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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