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최근 패션지 그라치아와 진행한 화보를 통해 아찔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화보 속 손담비는 치명적이도록 매혹적인 여인으로 변신해 그녀에게 빠져든 한 남자 패션모델 김원중을 유혹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특히 눈여겨 볼 점은 그녀의 당당한 애티튜드. 그동안 화보에서 보이지 않던 대담함과 과감한 노출이다. 그는 김원중의 품에 안겨 뇌쇄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의 반전 매력과 화보는 '그라치아' 16호(10월 5일 발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