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측은 극중 복녀 역의 최지우와 막내 혜결 역의 강지우가 촬영장에서 잠든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이 잠시 중단된 사이 세트장 소파에 누워 있다 그대로 잠이 든 것. 강지우는 마치 엄마 품에서 잠 든 것처럼 평온한 모습이고 최지우는 강지우를 친딸처럼 끌어 안고 있다.
최지우는 많은 촬영분량으로 인해 하루 3~4시간 밖에 자지 못하고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촬영이 빈 틈을 이용해 차량이나 세트장 옆 대기실에서 쪽잠을 청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지우 쪽잠에 누리꾼들은 “최지우 쪽잠 자는 모습도 여신”,“최지우 쪽잠 정말 예쁘다”,“최지우 쪽잠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