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는 14일 오전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미국 드라마 촬영 차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특히 이날 배두나는 블랙 스키니진에 밀리터리 워커를 매치,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최근 할리우드 미남스타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국으로 떠난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와 세 번째 호흡하는 미국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미국 현지는 물론 9월 국내에서도 촬영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루이비통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