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과거 이상형 발언이 ‘대박’

입력 2014-07-22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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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사진|박서준 SNS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과거 이상형 발언이 ‘대박’

배우 백진희가 박서준과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로 떠올랐다.

박서준은 지난 4월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따뜻한 느낌의 미녀보다 차가운 느낌의 도시 미녀가 이상형이다”며 “다가갈 수 없는 차가운 눈매를 가진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전형적인 현모양처에게는 매력을 덜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고 드라마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지수를 1위로 꼽았다.

한편, 백진희는 3월 방송에서 “눈은 그 사람의 기본적인 인성을 담고 있는 것 같다. 쌍꺼풀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앞서 22일 온라인상에는 한 매거진 8월호에 백진희와 박서준의 열애 기사가 실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매거진은 “두 사람이 지난해 종영한 MBC ‘금나와라 뚝딱’ 이후 1년째 열애하고 있다”고 알렸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금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열애설이 퍼지자 백진희와 박서준의 소속사 양측은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절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잘 어울릴 것 같아”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절친?”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정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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