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치솟아… ‘어떤 장면에서?’

입력 2015-01-05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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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치솟아… ‘어떤 장면에서?’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이하 '토토가')이 TNms 기준 29.6%의 수도권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 방송에서 터보, 김현정, S.E.S의 무대가 그려졌던 '토토가'의 이날 방송에서는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는 출연한 가수들이 모두 무대로 뛰어 올라와 '트위스트 킹'을 불렀고 이 장면의 순간 최고시청률은 35.9%까지 치솟았다.

이날 '토토가' 특집은 지난 주 시청률인 19.8%보다 2.4% 높은 22.2%를 기록했다. 또한 방송된 곡들이 방송 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순간 최고시청률 35.9%, 역시 무한도전이야" "순간 최고시청률 35.9%, 대단하네" "순간 최고시청률 35.9%, 90년대의 힘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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