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고은미. 스포츠동아DB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6일 “최근 결혼식과 관련해 날짜만 확정하고, 식장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고은미의 예비신랑은 개인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2013년부터 만나오다 2년여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고은미는 현재 MBC 아침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출연 중이고 드라마가 끝나는 시점인 4월부터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할 예정이다.
한편 고은미는 1995년 혼성 3인조 그룹 티라비 래퍼로 데뷔한 후 영화 ‘킬러들의 수다’를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