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배우 윤세아가 수영복을 갈아입다 실수한 사연을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서울 SBS 사옥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 발표회에는 윤세아를 비롯해 김병만, 류담, 육중완, 샘 해밍턴, 손호준, 샘 오취리 등이 참석했다.
윤세아는 “정글에서 실수를 한 적이 있다. 어두운 곳에서 수영복을 급하게 갈아입다가 뭔가 흘리게 됐는데 당시 육중완이 주워서 가지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윤세아는 “육중완이 "내게 다가와 ‘누나 이거 흘렸어’라며 돌려줬다. 이후 그 뭔가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고마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끝내 떨어뜨린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