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검정색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그는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6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다음 해 아들 플린을 낳았다.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그는 여러 남성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