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가 모자이크 처리돼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시는 예능 새내기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제시는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을 받자 “사실 관리는 안 한다. 4년 전에는 통통했다. 활동을 하다 보니 그냥 쭉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제시는 몸매 관리에 대해 설명을 하다가 과감한 몸짓을 선보였고 ‘한밤’ 측은 자체 심의 모자이크로 처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시는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제시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센 언니 이미지는 영원히 갈 것 같다. 한국에서 그런 캐릭터가 없었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 만큼 사랑해주는 사람들도 많다. 거기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