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 폭행, 현장에서 무슨 일 있었길래?

입력 2015-08-20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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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나를 돌아봐

배우 최민수가 19일 KBS 2TV ‘나를 돌아봐’ 촬영 중 PD를 폭행,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민수는 19일 경기도 장흥에서 진행된 ‘나를 돌아봐’ 촬영중 외주제작사 PD인 A씨를 폭행했다. 이날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최민수에게 ‘거친 언행을 자제해달라’고 얘기하던 중 턱을 가격 당했다. 주위에 있던 스태프들이 황급히 말리면서 상황은 일단락됐지만 A씨는 턱이 붓는 부상을 입어 병원치료를 받았다.

논란이 불거지자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이날 오후 8시30분께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최민수와 담당 PD가 만나 원만히 해결하고 있다”며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진= 동아닷컴DB, 최민수 나를 돌아봐 최민수 나를 돌아봐 최민수 나를 돌아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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