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일본 신민아’다운 자태 자랑하는 파격 속옷 화보 화제

입력 2015-11-13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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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에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모은 톱모델 야노시호의 과거 란제리 화보가 덩달아 화제를 모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야노시호의 출연에 지원 사격을 나선 사유리는 “야노시호가 일본의 신민아다. 일본의 톱 모델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과의 연애담, 사랑이와 활약중인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에피소드 및,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모델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등을 가감없이 털어놨다.

한편, 일본 톱 모델에서 한국의 유명 브랜드의 모델까지 글로벌하게 활약중인 야노시호는 올해 2월 국내에 첫 론칭한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의 초대 뮤즈로 발탁과 동시에 고혹적인 화보가 공개되어 엄청난 화제에 오른바 있다. 일본 정상급 톱 모델 야노시호가 국내에서 란제리 화보로 나선 것은 ‘샹티’가 처음이었던 것.

지난 9월 공개된 야노시호의 세 번째 란제리 샹티 화보에서는 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그랜드 로맨틱(Grand Romantic)’을 콘셉트로 밤낮을 오가며 다양한 무드를 연출해 역시 톱 모델이라는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동아닷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샹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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