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이 X맨 강력 후보로 떠올랐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X 맨과의 콜라보레이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설현과 이광수는 커플 게임으로 크리스마스 장식 옮기기에 참여했다. 이 때 R맨이었던 의도적으로 실수를 해 다른 멤버들의 강력한 의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설현마저 두번째 기회를 맞고도 얼굴을 막무가내로 밀어넣어 실패하면서 X맨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X맨 원년멤버인 이종수, 앤디, 채연, 이지현, 스테파니와 김정남, 또 이들에게 도전하는 2015년 NEW X맨 멤버로 아이콘 바비, 비아이, AOA 설현, 김지민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