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길들이기2’ 클라라, 방송서 과한 노출로 몸매 관리 中

입력 2017-08-17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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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몸매’ 배우 클라라의 넘사벽 몸매관리비법이 전격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채널 JTBC2 뷰티&리빙 컬래버레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말괄량이 길들이기2’ 7회에서는 클라라의 새로운 ‘여.사.친’으로 개그우먼 홍윤화가 깜짝 등장한 가운데, 운동과 식도락으로 나눠진 두 말괄량이의 ‘좌충우돌’ 극과 극 힐링스토리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예계 대표적인 ‘몸짱스타’답게 한 치의 굴욕 없는 특유의 S라인 몸매로 시선을 압도한 클라라는 이른 아침부터 피트니스센터를 찾아 몸매관리에 매진하는
열정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바디빌더에서 이종격투기 선수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영역에서 활동 중인 스포츠트레이너 김정화의 지도아래 자신을 찾은 홍윤화와 함께 운동에 매진하던 클라라는 스트레칭을 통한 유연성은 물론 복근과 힙-업에 효과적인 어려운 플랭크 동작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등 남다른 운동능력을 자랑했다.

이어진 플라잉요가에서 역시, 클라라는 처음으로 플라잉요가에 도전하는 홍윤화를 배려하며 기본동작부터 세심하게 가르쳐주는 한편, 전문가도 쉽게 해내기 힘든 고난이도 동작을 자유자재로 펼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비롯된 완벽 바디라인의 비밀을 공개하기도 했다.


클라라는 “여름이니만큼 몸매관리는 필수요건이다. 복근과 힙-업이 필요해서 아침부터 운동을 한다” 며 “운동만 하고 너무 자기관리에만 신경 쓸게 아니라홍윤화를 통해 즐기면서 힐링하는 방법도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자신의 오랜 버킷리스트 운전면허시험에 합격, 첫 도로주행에 나선 f(x)루나의 모습이 함께 그려진 가운데, 자신을 표현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은 루나를 위한 ‘음악멘토’로 정상급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말괄량이 길들이기2’ 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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