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등에 따르면 아론 카터는 이날 오전 교통사고를 당한 후 트위터로 직접 소식을 전했다.
아론 카터의 자동차는 완파됐고 그는 코와 팔 등 부상을 당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추가 사상자는 없다.
아론 카터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생은 참으로 소중한 것이다”라며 “방금 교통사고가 났는데 내 BMW가 박살이 났다. 에어백이 터져 코가 다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적어도 다른 사람들은 다치지 않았다. 다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