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맹승지.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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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누드 동영상·사진, 아예 존재하지 않아”…강경대응 예고 [공식입장]

방송인 맹승지가 동영상 유포설에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맹승지는 자신의 SNS에 "이런 제보 많이 들어오네요. 맹승지동영상도 봤는데 내가봤을땐 너무 안닮았는데"라며 온라인에서 '연예인 맹승지 누드'라는 게시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맹승지는 "시원하게 말하면, 맹승지 동영상이나 맹승지 누드 사진 그런 건 이 세상에 없다"며 "아예 없어요. 아~예 낫띵!! 이제 잡아낸다잉 자비란없다잉. 맹습격. 맹수. 맹마를보았다. 변태사냥"이라고 덧붙였다.

맹승지는 현재 동아TV 뷰티 프로그램 '뷰티 앤 부티' 시즌 2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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