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유명연예인 A, 스타 남편 두고 10살 연하 아이돌과 바람

입력 2020-04-28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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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유명연예인 A, 스타 남편 두고 10살 연하 아이돌과 바람

‘풍문쇼’에서 연예계 불륜에 대해 다뤘다.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한 연예부기자는 유명 연예인 부부인 A(아내)와 B(남편)의 사연을 전했다. 기자는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잘 살고 있었는데, 서로 이성에 대한 감정이 많이 사라졌다. 이때 A가 먼저 바람을 폈다. 10살 이상 연하의 아이돌 남자와 바람이 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A는 남편이랑 같이 방송에 출연하다보니 얼굴이 알려진 분인데 늦바람이 나서 갑자기 아이돌과 바람을 피게 됐다. B도 그 사실을 알았지만 구설에 오르고 이미지도 추락되니까 이혼을 할 수 없었다. 또 유명한 상태에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게 경제적으로 이득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자는 “결국 이혼을 해봤자 좋을 게 없으니까 맞바람을 피고 4명이서 여행까지 갔다고 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채널A ‘풍문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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