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최송현이 이재한과의 웨딩 사진은 물속에서 찍고 싶다고 밝혔다.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서는 최송현, 신아영, 오정연이 각각 결혼식 로망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중 최송현은 예비 신랑과의 웨딩 사진을 수중에서 찍어보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최송현은 “우리는 물에서 만났다. 그래서 꼭 수중 웨딩 사진을 찍을 것”이라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이에 신아영이 “근데 수중에서 사진 찍으면 이렇게 되지 않아?”라며 복어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외에도 세 MC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역을 피하고자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 결혼식, 톱 스타 비욘세를 축하연에 초대하는 ‘억’ 소리 나는 인도 부자의 결혼식, 40살 연상연하 커플 등 세계 속 다양한 결혼식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도 가진다.
사진=STATV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서는 최송현, 신아영, 오정연이 각각 결혼식 로망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중 최송현은 예비 신랑과의 웨딩 사진을 수중에서 찍어보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최송현은 “결혼식 로망은 진짜 없다”고 의외의 대답으로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대신에 최송현은 세부 수중 촬영 대회에서 이재한을 처음 만났기 때문에 그런 의미가 담긴 사진을 찍길 원한다고 본인의 로망을 솔직히 털어놨다.
최송현은 “우리는 물에서 만났다. 그래서 꼭 수중 웨딩 사진을 찍을 것”이라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이에 신아영이 “근데 수중에서 사진 찍으면 이렇게 되지 않아?”라며 복어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외에도 세 MC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역을 피하고자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 결혼식, 톱 스타 비욘세를 축하연에 초대하는 ‘억’ 소리 나는 인도 부자의 결혼식, 40살 연상연하 커플 등 세계 속 다양한 결혼식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도 가진다.
사진=ST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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