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의 윤시윤-신세경. [사진제공=MBC]
2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극본 이영철 이소정 조성희·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은 전국가구시청률 20.7%로 자체최고를 기록했다. 16일 17.6%, 17일 19.6%, 18일 20%에 이어 매회 상승하고 있다.
19일 방송된 51회에서는 준혁(윤시윤)과 세경(신세경)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뤘다. 세경은 가사 도우미를 하면서도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준혁은 세경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편 49회에서 지훈(최다니엘)과의 러브라인이 어긋난 세경이 준혁과 새로운 관계를 선보이면서 청춘남녀들의 애정전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