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화랑’.
10회 이상 재관람 관객이 생겨날 정도로 두터운 마니아층이 만들어지고 있는 뮤지컬 ‘화랑’이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배우과 관객의 ‘특별한’ 만남이다.
25일 크리스마스 공연 후 30분가량 스탠딩 파티가 열린다. 파티에서는 제작진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핑거푸드와 깜짝선물 등이 제공될 예정.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공연 보고 다섯 화랑도 만나볼 수 있는 ‘화랑+크리스마스 파티 패키지’를 예매하는 것도 괜찮겠다.
뮤지컬 화랑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0년 1월 9일부터 연장 공연이 확정됐다.
문의: 02-468-6443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