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는 묘한 징크스가 있다.
여느 종목을 막론하고 포스트시즌과 같은 단기전 승부는 1차전에서 이긴 팀이 최종적으로 승리할 확률이 월등히 높다. 1차전이 치러지고 나면 언론에서 우승 확률에 대한 보도가 항상 뒤 따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여자배구는 정반대다. 2005년부터 5차례 벌어진 챔프전에서 막판에 우승컵을 거머쥔 팀은 늘 1차전에서 패한 팀이었다. 현대건설이 이 징크스에 울었지만 KT&G는 웃었던 경험이 있다는 것도 공교롭다.
현대건설은 2006~2007시즌 챔프전 1차전에서 흥국생명을 3-1로 누르고도 이후 3판을 모두 지며 땅을 쳤다.
그러나 KT&G는 프로배구 원년인 2005년 도로공사에 1차전을 패하고도 반대로 내리 3판을 따내며 초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그래서일까. 1차전 직후 징크스를 대하는 양 팀 감독의 태도는 사뭇 달랐다.
KT&G 박삼용 감독은 “남은 기간 좋은 일이 있으려나 보다”고 여유 있게 너털웃음을 지었지만 현대건설 황현주 감독은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거다.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현대건설이 믿는 구석은 있다. 지금까지 치러진 챔프전은 모두 5전 3선승 제였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7전 4선승제로 치러진다.
수원|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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