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장희진. 스포츠동아DB
한 여성 월간지는 5월호에서 강지환과 장희진이 2008년 개봉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강지환 측은 “사실 무근이다. 장희진은 영화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고 부인했다.
이어 “장희진이 서울 압구정동 강지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는데 압구정동에 산 적도 없다”고 말했다.
장희진 측도 “사실과 다르다. 동료일 뿐이다”고 일축했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