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아교수의 6색 건강요가] 발목 잡고 학다리 자세 탐스런 애플힙 더 탱탱

입력 2010-05-13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 오른 발목을 잡고 서서 중심을 잡는다.

2. 상체를 앞으로 숙이며 발을 들어올린다.

3. 왼발을 앞으로, 오른발을 뒤로해서 양발을 앞뒤로 넓게 벌리고 양손은 가슴 앞에서 쭉 뻗어 합장을 한다.

4. 앞무릎을 90도로 접고 체중을 낮추며 합장한 손을 위로 들어올린다.

5. 호흡을 내쉬며 왼쪽으로 옆구리를 비틀어준다. 시선은 오른쪽 발을 바라본다.

물망초는 ‘나를 잊지 말아요’ 라는 꽃말을 지녔다. 분홍색 장미는 ‘당신은 묘한 매력을 지녔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물망초와 분홍색 장미꽃처럼 나를 잊지 못하게 하는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금상첨화는 비단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의 고사성어로 경사가 겹친 것을 꽃을 비유하여 표현하고 있다.

그렇듯 꽃은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기도 하고 매혹적인 향기로 행복을 주기도 한다.

꽃다운 여인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자. 날씬한 허리와 탄력 있는 하체를 만들고 힙업 효과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요가동작을 소개한다.



※ 효과

1. 외다리서기를 통해 중심 잡는 능력과 힙업 효과를 유도하고 하체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2. 활보자세에서 상체를 왼쪽으로 비틀어주는 자세는 하체피로를 해소하고 옆구리군살제거와 하행결장과 직장을 자극하여 변비예방에 탁월하다.


※ 주의: 외다리서기자세에서 중심잡기 어려운 경우는 본인의 능력에 맞게 발을 조금만 들어올린다.
최경아 명지대학교교수|MBC해설위원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