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세계환경의 날 한국 홍보대사 임명

입력 2010-06-10 11:50:2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최강희가 2010 세계환경의 날 한국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8일 최강희가 UNEP 한국위원회 사무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참석했다.

최강희는 2007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등 일상 속의 환경 운동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강희는 곧 차기작 결정을 마무리 짓고 하반기 연기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