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깡마른 몸매 걷기도 힘들어~” 도대체 얼마나 야위었길래…

입력 2010-06-29 09: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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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홍수아 미니홈피

배우 홍수아가 자꾸만 살이 빠지는 고민을 털어놨다.

홍수아는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운전연습’이라는 제목의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홍수아는 건강미 넘치던 예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야윈 모습이다. 특히, 뚜렷해진 쇄골 라인과 갸름해진 턱선이 달라진 그녀의 몸 상태를 말해준다.

홍수아는 미니홈피에 “걷기도 힘들구. 후… 왜 자꾸 마르지”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야위어 가는 몸을 걱정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살이 진짜 많이 빠졌다. 안 그래도 말랐는데...,”, “건강 챙겨야 할 듯”, “어디 아픈 사람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홍수아가 지난 해 12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 사진출처= 홍수아 미니홈피



‘홍드로’, ‘시구여왕’으로 불리는 홍수아는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잠실야구장에 종종 나타나 두산 베어스를 응원했다. 평소와 다름 없는 씩씩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몰라보게 살이 빠졌고, 이날 "걷기도 힘들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홍수아는 최근 KBS ‘뮤직뱅크’에서 가수 알리와 함께 무대에 올라 댄서 못지않은 춤 실력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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