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자의 설움이 아닐까요.(LG 박종훈 감독. KIA가 잠실에서 하위권으로 떨어진 LG를 상대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며)
○ 첫 날은 괴로워서, 둘째 날은 다행이라서.(한화 한대화 감독. 목동에 온 뒤 이틀 연속 경기 끝나고 술 한 잔 했다며)
○ 어디로 던지느냐가 문제지.(SK 김성근 감독. 재활중인 좌완투수 전병두가 120구를 던졌다고 하자)
○ 다이어트 프로그램 중이에요. (두산 김현수. 최근 장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