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정형돈 부부. [사진=한유라 트위터]
한유라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이)일하러 가는 것 이해 못한 적도 없고 바빠서 못 만난다고 삐친적도 없는데... 리얼버라이어티라고 해서 정말 모든 상황이 리얼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아니면 내 개인적인 서운한 감정도 못느끼는 건가요? 우리 모두들 남 걱정은 이제 그만~~"이라며 지나친 관심은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유라 트위터
한편 한유라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후 맞은 자신의 첫 생일에 남편 정형돈이 해외 촬영 차 국내에 없자 "한 장의 편지만 남기고 해외로 떠난 님... 홀로 생일맞이하기프로젝트, 그 첫 번째 친정 나들이 마치고 두번째인 친구들과의 만남을 위해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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