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유진, 청순 버리고 파격 상반신 누드 공개

입력 2010-08-09 09: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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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사진=하이컷

유진. 사진=하이컷

SES 출신 유진이 데뷔 이래 첫 파격 화보를 촬영했다. 아이돌로 데뷔해 14년차 연예 생활 중인 그녀의 첫 노출 화보다.

유진은 페이퍼진 하이컷의 8월 모델로 등장,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라인을 란제리와 망사 의상을 통해 드러냈다. 블랙 코르셋을 입은 도발적인 포즈와 표정도 은밀하다. 심지어 공개된 사진에는 쇼트 팬츠만 입고 긴 머리로 살짝 가슴을 가린 상반신 누드컷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유진. 사진=하이컷

유진. 사진=하이컷


파격적이지만 청순함을 잃지 않은 그녀의 모습은 남성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현재 KBS2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 중인 유진은 "지금 드라마에서 악녀 연기로 변신하는 것과 흐름을 맞춰 이번 기회에 기존의 소녀같은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었다"고 화보촬영 이유를 밝혔다.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한 유진은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고전적 청순미로 인기를 모았으나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강한 소녀 이미지가 다양한 배역을 맡기에 걸림돌이 됐다.
유진. 사진=하이컷

유진. 사진=하이컷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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