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장은 결승골에 수원 삼성 ‘벌써 우승한 기분!’

입력 2011-03-06 17: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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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시즌’ 개막전에서 후반전 쇄기골을 뽑아낸 수원 오장은이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대 0으로 수원 승리.

상암|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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