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유기견 순심이와 함께 ‘섹시한’ 파티걸 변신

입력 2011-04-18 17: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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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애완견 ‘순심이’와 함께 찍은 훈훈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효리는 최근 잡지 ‘싱글즈’를 통해 ‘파티걸’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는 애완견 순심이와 함께 촬영해 시선을 모았다. 유기견이었던 순심이를 이효리가 입양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효리는 화보촬영 인터뷰에서 “최근 힘을 좋은 일에 써야겠다고 생각을 많이 한다. 유기견 보호라든지 환경보호라든지 좋은 메시지를 전했을 때 더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의 솔직담백한 유기견 사랑을 담은 인터뷰와 화보는 ‘싱글즈’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싱글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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