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최근 잡지 ‘싱글즈’를 통해 ‘파티걸’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는 애완견 순심이와 함께 촬영해 시선을 모았다. 유기견이었던 순심이를 이효리가 입양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효리는 화보촬영 인터뷰에서 “최근 힘을 좋은 일에 써야겠다고 생각을 많이 한다. 유기견 보호라든지 환경보호라든지 좋은 메시지를 전했을 때 더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의 솔직담백한 유기견 사랑을 담은 인터뷰와 화보는 ‘싱글즈’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싱글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