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옥주현 무대에 ‘신들린 기타 속주’ 김세황 화제

입력 2011-07-11 10: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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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MBC '나는가수다' 캡쳐

사진 출처=MBC '나는가수다' 캡쳐

'나가수' 옥주현의 무대에 깜짝 등장한 기타리스트 김세황의 속주가 화제다.

옥주현은 10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2차 경연에서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을 선곡했다. 섹시한 패션과 화려한 무대에 방점을 찍은 것은 기타리스트 김세황의 화려한 기타 연주였다.

김세황은 그룹 넥스트 출신의 기타리스트로 '3대 기타리스트' 신대철-김도균-김태원의 뒤를 잇는 '기타 천재'다. 김세황은 옥주현의 '유고걸'을 락으로 편곡했고, 무대에서는 속주와 기타줄 물어뜯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세황은 최근 김연아와 아이유가 함께 부른 곡 ‘얼음꽃’에도 기타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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