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HOT시절, 한 여자를 세 명이 동시에 좋아했다”

입력 2011-07-15 13: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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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과거 H.O.T 삼각관계의 진실을 밝혔다.

토니안은 16일 방송될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 출연해 H.O.T 삼각관계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

토니안의 전 스타일리스트는 지인으로 깜짝 출연해 “H.O.T 시절 토니안을 비롯한 멤버 한 명이 한 여자를 동시에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토니안은 “실은 4각 관계였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

또 토니안은 당대 최고 그룹 H.O.T 멤버들을 4각 관계에 빠지게 했던 여자 연예인의 정체를 좁혀 말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시크릿’에는 토니안, 김현중, 이수근, 은지원 등이 출현해 비밀을 폭로한다.

사진 출처|시크릿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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