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임신 4개월 "체중 12kg 증가…고무줄 바지 입어야“

입력 2011-07-22 13: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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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동아일보DB

김주하. 동아일보DB

MBC 김주하 앵커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태명은 ‘샬롬’이다.

김주하는 여성월간지 ‘주부생활’ 8월호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김주하는 “뱃속 아이가 먹을 걸 열심히 찾는지 잠시도 쉴 틈이 없이 잘 먹는다”며 “체중이 12kg이 불어나서 촬영할 때도 고무줄 바지를 입어야 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앵커로서가 아닌, 평소 자신의 모습에 대해 김주하는 "만나보면 금세 안다. 그냥 아줌마"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주하는 지난 2006년 첫째 아들 준서를 출산했다. 현재 MBC '뉴스 24'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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